BMW, 이대호에 BMW 7시리즈 의전차로 제공
2015-12-08 13:22
아주경제 윤정훈 기자 = BMW 코리아는 야구선수 이대호에게 뉴 7시리즈를 의전차로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이대호는 일본 소프트뱅크 호크스 소속으로 한국인 최초로 일본 시리즈 MVP로 활약했다.
이대호 선수는 국내 체류 기간 동안 BMW의 플래그십 세단 뉴 7시리즈(750Li x드라이브 프레스티지)를 이용하게 된다.
BMW 뉴 7시리즈는 모던 럭셔리를 표현한 새로운 디자인과 함께 카본 코어를 활용한 경량 설계, 5세대와 비교해 더욱 커진 외관, 터치 디스플레이와 제스처 콘트롤, 레이저 라이트 등의 신기술과 함께 편안하고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사양을 적용해 ‘드라이빙 럭셔리’를 제시하는 모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