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드림스타트 가족 체험학습

2015-12-08 11:41

[사진제공=하남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하남시(시장 이교범)드림스타트가 지난5일 서울 잠실에 소재한 키자니아에서 가족체험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드림스타트 아동 및 가족 75명이 참여한 가운데 소방관, 간호사, 국회의원, 패션모델, 연예인 등 90여종의 다양한 직업을 체험하며 아이들의 사회성을 키우고 리더쉽을 기를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카자니아(직업체험형 테마파크)는 모든 시설물들이 실제 크기보다 작게 만들어져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진 신나고 산교육장으로 미래의 꿈과 희망을 심어줬다.

하남시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앞으로도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다양한 체험으로 양질의 견문을 높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모든 아동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