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발표' 김범수, 11살 연상 전 부인 강애란은 누구?

김범수가 tvN '비밀독서단' 방송 중 최근에 결혼한 사실을 깜짝 발표했다.

이 가운데 김범수의 전 부인 강애란 씨가 화제의 중심에 서 있다.

한 매체에 따르면 김범수는 지난 2001년 부모님 반대에도 불구 11살 연상의 이혼녀 강애란 씨와 결혼식을 올리며 세간의 주목을 받았다.

당시 김범수의 나이 34살. 강애란 씨는 45살이었고 초혼인 유명 아나운서와 이혼녀의 만남은 대중들 사이에 연일 관심사였다.

한편 김범수는 님과 함께라는 프로그램에 안문숙과 가상 부부 역할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항간에 두 사람이 진짜 사귀는 것이 아니냐는 소문이 돌기도 했지만 김범수의 깜짝 결혼 발표에 이는 사실이 아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한편 한 매체는 8일 김범수가 일반인과 최근 비밀리에 열애했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