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지연, 과거 스케치북 출연 "어머니 보는 내내 울어"
2015-12-07 14:10

복면가왕 캣츠걸 차지연 복면가왕 캣츠걸 차지연 복면가왕 캣츠걸 차지연 [사진=KBS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뮤지컬 배우 차지연이 과거 방송 출연 일화를 공개했다.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차지연은 "어머니가 KBS '유희열의 스케치북'의 열렬팬이다. 그 방송을 볼 때마다 ‘내 딸이 저기 나가는 거 한 번만 보면 소원이 없겠다’고 말씀하셨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차지연은 "최근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해 어머니의 소원을 풀어드렸다. TV를 보며 어머니도 내내 우셨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