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파라오 유력 홍성흔, 딸 홍화리 "술 취해 엘리베이터 앞에서 잠들어" 폭로
2015-12-06 16:57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두산 홍성흔이 과거 방송에서 딸 홍화리 때문에 창피를 당했다.
지난 1월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3'에서 홍성흔은 "시즌 때는 술을 마시지 않는다. 시즌이 끝나면 3~4번 정도를 마신다"고 입을 열었다.
이에 딸 홍화리는 "아빠가 술을 잘 안 드시는데 한 번은 술을 많이 드셔서 엘리베이터 앞에서 잔 적이 있다"고 털어놔 홍성흔을 당황하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