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현·메이비, 4일 득녀 "책임감 가지고 좋은 부모 될 것"

2015-12-05 12:11

[사진 제공=카마]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윤상현-메이비 부부가 득녀했다.

5일 소속사 엠지비엔터테인먼트 측은 “윤상현, 메이비 부부가 지난 4일 오후 4시40분경 성남에 위치한 산부인과에서 3.16kg의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현재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고 안정과 회복을 취하고 있으며, 추후 인근 산후조리원으로 옮겨 당분간 휴식을 취할 것이다.

올해 2월 결혼 후 첫 아이가 건강하게 태어난 것에 윤상현은 “여러분들의 애정과 격려로 첫 아이가 무사하게 태어났다. 아직 부모가 됐다는 실감이 잘 나진 않지만 기쁘고 감사한 마음뿐이다. 앞으로 더욱 책임감을 가지고 좋은 부모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메이비는 출산 후 산후조리를 하며 당분간 육아에 전념할 예정이며, 윤상현은 지난해 출연했던 드라마 ‘갑동이’ 이후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