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3모바일, 일본 최대 SW 다운로드 사이트에서 판매 2015-12-04 09:45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안랩이 자사의 안드로이드 기반 스마트폰 전용 보안 솔루션 ‘AhnLab V3 Mobile 3.0’을 일본 최대 소프트웨어 다운로드 사이트 ‘벡터(Vector)’에서 판매에 들어갔다. 안랩은 이번 ‘V3 모바일 3.0’의 ‘벡터’ 출시로, 일본 내 스마트폰 판매점 및 일본 구글플레이에 더해 제품 공급채널을 확장하게 됐다. 안랩 글로벌 테스트에서 최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는 안랩의 모바일 보안 기술력을 바탕으로 관련 시장 공략에 힘쓸 방침이다. 관련기사 안랩, 지난해 영업익 277억원…전년比 5%↑ [신년사] 강석균 안랩 대표 "창립 30주년 맞아…올해 '월드 클래스' 기업 도약" 안랩 임직원, 창립 30주년 앞두고 3개 단체에 300만원씩 기부 안랩, 업무 메일로 위장해 유포 중인 악성코드 주의 당부 안랩, 3분기 영업익 85억…전년比 2.5%↑ ksrkwon@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