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지론, 창립 이후 10년간 7만건 대출중개
2015-12-03 14:53
한국이지론 대출중개실적 추이(단위: 건)[자료=한국이지론 제공]
아주경제 문지훈 기자 = 한국이지론의 대출중개실적이 10년간 7만건, 6000억원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5일 한국이지론에 따르면 2005년 12월 창립 이후 지난 10월 말까지 대출중개실적은 7만1000여건, 약 6000억원으로 집계됐다.
한국이지론의 대출중개건수는 2013년 7352건, 지난해 1만3898건 등으로 매년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평균 중개금리 역시 2011년 23.51%, 2012년 22.61%에서 지난해 15.86%로 낮아졌다.
한국이지론이 중개한 대출상품은 새희망홀씨와 햇살론 등 서민금융상품과 중금리 대출상품으로 나타났다. 최근 3년간 새희망홀씨, 햇살론을 포함한 중금리대 대출상품 비중이 전체 대출중개 상품의 68.3%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