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광약품, 칫솔 세정제 '스테릴브러시' 출시
2015-12-03 16:28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부광약품은 칫솔 세정제 '스테릴브러시 탭스'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스테릴브러시 탭스는 스위스 제품으로, 물에 녹는 발포형 세정제다.
임상시험 결과 내염 원인균은 99.95%, 충치 원인균은 99.98% 각각 제거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일반 칫솔은 물론 진동칫솔과 치간칫솔에도 쓸 수 있다.
부광약품 관계자는 "기능성 치약, 칫솔 세정제 등 구강 제품군을 확장해 구강건강 토털솔루션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