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금융그룹 경남은행, ‘BNK희망지킴이통장’판매
2015-12-02 14:58
압류 등으로부터 산업재해보험급여 수급권 보호
[사진=경남은행 ]
아주경제 이채열 기자 =경남은행이 산재보험급여 압류를 방지하는 전용통장을 내놨다.
BNK금융그룹 경남은행은 산재근로자들의 생활 안정을 위해 ‘BNK희망지킴이통장’을 판매하고 있다.
BNK희망지킴이통장은 압류 등으로부터 산업재해보험급여를 보호한다.
특히 BNK희망지킴이통장은 인터넷뱅킹ㆍ텔레뱅킹ㆍ스마트뱅킹 등 전자금융 타행이체 수수료와 마감 후 경남은행 자동화기기 현금인출 수수료가 매월 통합 5회까지 면제된다. 여기에다가 가입자 본인의 한도 내에서 비과세 종합저축으로도 가입할 수 있다.
BNK희망지킴이통장은 저축예금으로 근로복지공단에서 산업재해보험급여를 수령하는 고객에 한해 1인 1계좌로 가입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