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1, LPG 운전자 위해 '천포인트 특권' 사은행사

2015-12-02 14:52

E1 오렌지카드 우수고객이 1000포인트로 사은행사에 응모하여 1만3천원 상당의 겨울철 차량관리용품 세트를 받고 있다.[E1 제공]

아주경제 이재영 기자 = 기온이 낮아지고 잦은 비나 눈으로 겨울철 차량 관리가 필요한 LPG 차량 운전자들을 위해 친환경 LPG 전문기업 E1이 12월 연말 사은행사 ‘1천포인트 특권’을 진행한다.

12월 2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 E1은 오렌지카드 회원들의 겨울철 안전 운전을 돕기 위해 ‘불스원 월동준비 차량용품 3종세트(사계절 워셔액, 스프레이 체인, 김서림 방지티슈)’를 준비했다. 우수회원 스탬프(월 190ℓ 이상 충전 시 제공) 2개 이상 보유 고객 및 오렌지카드 앱 최초 설치 후 로그인한 고객은 1000포인트로 사은품을 받을 수 있고, 일반 회원도 선착순 2만명까지 3000포인트로 응모할 수 있다.

또한, 오렌지카드 신규 회원으로 등록하면 스탬프를 보유하지 않았더라도 12월 30일까지 무료로 응모 가능하며, 추첨을 통해 신규 가입 회원 중 1명에게 1년 충전권(210만 포인트)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12월 18일까지 전국 E1충전소 및 E1오렌지카드 홈페이지, 스마트폰 앱에서 응모할 수 있으며(신규 회원은 12월 30일까지 응모 가능), 사은품은 12월 21일부터 내년 1월 9일까지 신청한 충전소에서 수령 가능하다.

이번 행사 이후에는 후기 이벤트 및 만족도 조사를 통해 오렌지카드 21만포인트를 경품으로 제공하는 추가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E1 관계자는, “오렌지카드 회원들의 안전운전을 위해 소비자들에게 가장 인기가 많은 겨울철 차량관리 품목을 사은품으로 선정하였으며, 고객들이 사고 없이, 따뜻하고 행복한 연말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