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쇼’ EXID 하니, 이성 앞에서 180도 달라진다?
2015-12-01 14:25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1일 저녁 8시, SBS MTV 방송되는 <더쇼> 에서는, EXID 멤버 중 이성 앞에서 가장 달라지는 ‘두 얼굴’의 멤버가 공개된다.
‘핫핑크(HOT PINK)’로 활동 중인 대세 걸그룹 EXID가 ‘더쇼’의 코너 <5초 인터뷰>에 출연한다. EXID는 지난 4월 ‘아예 (Ah Yeah)’ 활동 당시 <5초 인터뷰>에 처음 도전했으나 아쉽게도 실패한 바 있다. 이에 EXID는 같은 상품인 치킨을 걸고 재도전한다.
인터뷰 중 “이성 앞에서 가장 달라지는 멤버는?”이라는 질문을 받은 멤버 정화는 주저 없이 ‘하니’라고 답하며 ‘낯선 사람과 전화할 때 목소리가 달라진다’고 밝혔다. 특히, 남자 앞에서 목소리가 한없이 달라진다고 멤버들이 증언했다. 이어, 하니는 멤버들과 즉석 상황극으로 ‘두 얼굴’을 실감 나게 보여주며 웃음을 자아냈다.
EXID 멤버들은 자신의 최고 몸무게와 최저 몸무게를 스스럼없이 공개하는 등 털털하고 재치 넘치는 입담을 뽐냈다.
섹시 카리스마 EXID의 반전 매력은 1일 ‘더쇼’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