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가수 김동완의 신곡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신예 한세인이 대중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김동완 '두두두(DU DU DU)'는 신화 10집 수록곡 '비마이러브(Be My Love)’'작업한 작곡가 이유진과 감성적인 음악으로 많은 마니아팬 층을 형성하고 있는 그룹 스탠딩에그가 만든 미디움 템포의 곡으로 어릴적부터 늘 친구로만 지내던 가까운 이성에게 사랑의 감정을 느끼게 된 남자의 설레는 마음을 노래한 곡.

한세인은 지난27일 공개된 '두두두(DU DU DU)' 뮤직비디오를 통해 김동완의 미모의 소꼽친구이자,사랑의 감정을 불러일으키는 친구로 변신하여 친근하고 사랑스러운 연기를 선보였다.

특히, 한세인은 CF모델 출신 연기자로 SKT,지오다노,자이등 굵직한 광고등의 모델로 활약했다.
지난 2013년 MBC드라마 ‘미스코리아’를 통해 데뷔해 영화 상의원,마담뺑덕등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각종 연기활동을 펼치며 이번 뮤직비디오를 통해 신예답지 않은 매끄러운 연기력을 선보였다는 평을 얻고 있다.

김동완의 신곡 '두두두(DU DU DU)' 뮤직비디오를 통해 연기력을 선보인 한세인은, 중화권 배우 안젤라 베이비와 판빙빙을 닮은 마스크와 몸매로 시선을 사로 잡았다.

한편, 한세인이 출연한 김동완의 '두두두(DU DU DU)'의 뮤직비디오는 각종 음악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한세인은 한국에서 차기작을 준비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