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님은 내 며느리114회]김나미,율이 닮은 동우 보고 놀라!뺏으려 하나?

2015-12-01 00:00

[사진 출처: SBS '어머님은 내 며느리' 114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1일 방송될 SBS 어머님은 내 며느리 114회에선 미연(김나미 분)이 죽은 자기 아들인 장율(손장우 분)과 너무 닮은 김동우(손장우 분)을 보고 놀라는 내용이 전개된다. 이에 따라 미연이 유현주(심이영 분)에게서 김동우를 뺏으려 하는 것이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유현주는 위기관리 팀 팀장을 제안하며 자신을 회사에 붙잡아두는 주경민(이선호 분)을 부담스러워한다. 하지만 남의 눈치를 보지 말라는 주경민의 조언과 자기 아들 김동우를 생각한 유현주는 결국 주경민의 제안을 수락한다.

▲SBS 어머님은 내 며느리 114회 예고 영상 보러가기

김동우와 우연히 마주한 미연은 김동우와 장율이 너무 닮은 것에 놀란다. 이에 앞서 미연은 장성태(김정현 분)에게 “그 여자(유현주) 아들 내가 뺏어오고 싶다. 내가 키우게”라고 말했다. SBS 어머님은 내 며느리 114회는 1일 오전 8시 30분에 방송된다.어머님은 내 며느리 어머님은 내 며느리 어머님은 내 며느리 어머님은 내 며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