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자치행정과 추위 속 '구슬땀'
2015-11-30 13:46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경기 여주시(시장 원경희)는 지난 29일 북내면 가정리에서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시 자치행정과 직원 20여명은 매서운 추위 속에서도 장애인과 독거노인 등의 가정에 연탄 600장을 직접 전달했다.
연탄 600장 중 400장은 (사)사랑의연탄나눔 여주지부가 기부했다.
한편 여주시는 매년 연말 각 부서별로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