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락비 재효 복근이 '어머'…여심 저격하는 ‘花미모+명품복근’ 공개

2015-11-27 00:04

[사진 = 세븐시즌스 제공 ]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그룹 블락비(지코, 태일, 재효, 비범, 피오, 박경, 유권)의 재효가 맨즈헬스 12월호 모델로 발탁됐다.

블락비 재효가 세계 남성들의 가장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라이프스타일 남성지 ‘맨즈헬스’ 12월호를 통해 명품 복근을 공개했다.

재효는 그룹 블락비의 보컬로 지난 10월, 웹 드라마 ‘도대체 무슨 일이야’를 통해 연기 변신에 나선 바 있으며 시선을 사로잡는 조각 같은 이목구비를 통해 데뷔 전부터 ‘부산 얼짱’으로 방송에 소개가 될 만큼 유명세를 자랑했다.

블락비의 소속사 세븐시즌스는 “평소 꽃미남으로 알려져 있는 재효의 숨은 반전을 이번 맨즈헬스 12월호를 통해 공개하게 되었다. 조각 같은 외모 뒤에 감춰진 거침없는 남성미를 느끼실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를 내비쳤다.

한편 재효는 최근 그룹 블락비를 통해 샌프란시스코와 시카고, LA를 잇는 두 번째 美 3개 도시 투어 콘서트 ‘2015 Block B US TOUR’를 성황리에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