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필름코리아 임훈 부사장 ‘영업의 神’ 신간서적 출간
2015-11-26 10:05
아주경제 한아람 기자 = 26일 후지필름 일렉트로닉 이미징 코리아 임훈 부사장이 20년간의 영업 노하우를 담은 ‘영업의 神(신)’을 출간했다.
‘영업의神’은 전쟁터와 같은 치열한 비즈니스 현장에서 일하는 사람을 위해 저술한 책으로, 실전에서 일어날 수 있는 다양한 에피소드와 대안을 담았다. 직접 체득한 영업 관련 정보를 6개 챕터로 생생하게 소개한다.
임훈 부사장은 책에서 '가치를 팔아야 한다'고 강조한다.
임훈 후지필름 일렉트로닉 이미징 코리아 부사장은 “목표를 이루기 위해 스스로 고민을 통해 혁신하고, 변화를 위해 행동에 옮기는 용기가 필요하다"며 “매일 자신에게 끊임없이 질문하며 회사에서도 삶에서도 목표를 이루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임훈 부사장은 지난 1995년 해태그룹 공채로 입사해 인켈에서 해외영업부와 독일 지사 주재원을 거치며 빠르게 변화하는 IT의 국내외 유통시장에 능동적으로 대처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