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황금복]선우재덕,자신의 집에서 USB 훔치던 이엘리야 잡아

2015-11-25 20:39

SBS '돌아온 황금복' 동영상[사진 출처: SBS '돌아온 황금복' 동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25일 방송된 SBS 돌아온 황금복 113회에선 김경수(선우재덕 분)이 자신의 집에서 황은실(전미선 분) 일본 교통사고 동영상이 담긴 USB를 훔치는 백예령(이엘리야 분)을 현장에서 잡는 내용이 전개됐다.

차미연(이혜숙 분)은 백예령에게 “김경수 집에서 황은실 교통사고 동영상이 담긴 USB를 훔쳐 와”라고 지시했다.

백예령은 강문혁(정은우 분)을 황금복(신다은 분) 상견례장에 가게 했다. 그 사이 백예령은 김경수 집에 몰래 들어갔다.

거기서 백예령은 USB를 찾았다. 그 때 김경수가 들어와 백예령은 문틈으로 숨어 김경수가 USB를 보는 장면을 봤다.

그때 김경수 비서가 김경수에게 전화해 “백예령이 집에 몰래 들어갔습니다”라고 알렸다. 이에 김경수는 “알았어! 지금 나가지”라고 말해 백예령을 속이고 방에서 나았다. 그때 백예령은 다시 책상 서랍 안에 있는 USB를 꺼내려 했다. 그때 김경수가 다시 들어와 “너 여기서 뭐하는 거야?”라고 소리쳤다.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