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일드라마 예고]‘돌아온 황금복113회’이혜숙,선우재덕에“블랙박스 줘!문혁이 엄마로 살고싶어”

2015-11-25 00:00

SBS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 113회 예고 영상 [사진 출처: SBS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 113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25일 방송될 SBS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 113회에선 차미연(이혜숙 분)이 김경수(선우재덕 분)에게 황은실(전미선 분)의 일본에서의 교통사고 동영상이 담긴 블랙박스를 달라고 사정하는 내용이 전개된다.

강문혁(정은우 분)은 황은실 실종사고의 범인이 차미연임을 눈치 채고도 더욱 강력하게 진실을 추적해 나간다.

차미연은 김경수에게 “블랙박스만 없으면 빠져나갈 수 있어”라고 말하고 황은실은 “그것은 당신 생각이고 방식이지”라며 “문혁이도 이제 다 알고 있는 것 같은데”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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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미연은 강문혁이 진실을 다 알게 되면 자신을 버릴 것임을 직감하고 김경수에게 “그거(블랙박스) 나 줘! 나 문혁이 엄마로 살고 싶어”라고 사정한다.

한편 이날 방송에선 서인우(김진우 분)와 황금복(신다은 분)의 결혼이 본격 추진되는 내용도 전개된다.

SBS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 113회는 25일 오후 7시 20분에 방송된다.일일드라마 일일드라마 일일드라마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