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특집]한화건설, '광교상현 꿈에그린' 639가구 분양
2015-11-25 07:30
신분당선 더블 역세권과 광교신도시 인프라를 누리는 최적의 입지
아주경제 노경조 기자 = 한화건설이 용인시 수지구 수지로 19(상현동 162번지)에 '광교상현 꿈에그린' 아파트를 분양 중이다.
'광교상현 꿈에그린'은 지하 3층~지상 20층 8개동, 전용면적 84~120㎡, 총 639가구 규모다. 총 가구수 대비 약 95%가 수요자의 관심이 높은 전용면적 84㎡ 이하로 구성됐다.
내년 초 개통 예정인 신분당선 성복역과 상현역 사이에 위치해 있는 더블 역세권 단지로 신분당선을 이용하면 서울 강남까지 약 30분대로 이동할 수 있다. 또한 인근 광교상현IC를 통해 용인∼서울 간 고속도로를 이용하면 서울 강남권까지 빠르게 접근할 수 있다. 영동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로 접근도 쉬워 광역교통망도 우수하다.
광교산 자락에 위치해 쾌적한 주거환경과 광교산 조망권을 갖춘 것도 장점이다. 단지 내에도 물빛 정원, 풀향기 정원, 카사 파크, 피톤치드 정원 등 다양한 테마공원을 조성한다. 단지 바로 옆에는 국제규격 축구장의 약 1.3배 규모에 달하는 어린이 공원도 조성된다.
전 가구 남향위주(남동향, 남서향)로 배치했으며 넓은 동간 간격으로 외부공간을 최대화했다. 주차장의 약 70%를 광폭주차장으로 설계했으며 미래형 전기차 충전소가 설치된다. 로이유리를 적용하는 등 에너지 절약형 창호설계와 단열설계를 적용했으며 화재발생시 아래층으로 손쉽게 대피 가능한 하향식 피난사다리가 설치된다.
견본주택은 용인시 수지구 수지로 19 (상현동 162번지) 현장부지 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입주는 2018년 2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