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블린, 명동 플래그십 스토어 선보여
2015-11-24 12:41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에블린이 12월 4일 명동 플래그십 스토어를 새롭게 선보인다.
에블린 명동점은 280㎡에 지상 3개 층 규모로 국내 매장들 중 최대 규모의 매장이다. 새로운 VMD 진열 방식과 한 층 강화된 매장 인테리어에 새로운 상품 라인이 추가된 것이 특징이다.
에블린은 트렌드한 색상과 LED 디스플레이, 그래픽 일러스트 등을 통해 모던 콘셉트의 인테리어로 업그레이드 했다. 상품 라인별 마네킨 VMD 구현을 통해 고객 동선 최적화 및 쇼핑의 편리성을 높였다.
심플한 디자인에 볼륨감을 더한 기능성라인 속옷과 파자마 등 홈 이지웨어, 운동할 때 착용할 수 있는 짐 웨어 등이 있다. 에블린을 찾는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과 밀접하게 연결된 카테고리 상품들로 다양하게 준비됐다.
여성 고객들이 일상 생활에서 자주 사용하는 뷰티 상품 라인도 추가 됐다. 새롭게 출시된 뷰티 상품은 에블린에서 직접 소싱해 제작되는 방식으로, 향수, 미스트, 바디로션, 핸드크림 등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