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경필 지사·이재정 교육감, ‘굿모닝 꿈의 학교’ 방문
2015-11-24 10:42
아주경제 김문기 기자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24일 수원 세류중학교에서 실시하는 ‘굿모닝 꿈의 학교’를 찾아 참여 학생들을 격려했다.
‘굿모닝 꿈의 학교’는 경기도와 도교육청 협력사업인 ‘꿈의 교실’ 사업의 일환으로, 스포츠 활동을 통해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존중을 배우고 체력을 길러주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이날 남 지사와 이재정 경기교육감은 함께 시축을 했으며,학생들을 일일이 악수하면서 격려했다.
세류중학교는 1, 2학년 학생 200명 전원이 매일 아침 축구교실에 참여하고 있으며, 이날 행사에는 2학년 1반과 2반 학생 50명이 참여해 대항전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