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엘, 신곡 'HELLO BITCHES' 카운트다운 스타트…'기대감 고조'
2015-11-23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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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YG엔터테인먼트 제공 ]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씨엘의 신곡과 안무영상 공개를 알리는 카운트다운이 시작되며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는 21일 오전 9시 공식블로그(www.yg-life.com)를 통해 씨엘의 강렬한 이미지가 담긴 카운터를 게재, 오늘 오후 9시 드디어 베일을 벗는 씨엘의 신곡 ‘HELLO BITCHES’의 공개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음을 알렸다.
앞서 YG는 지난 18일과 19일 ‘HELLO BITCHES’의 1차, 2차 포스터를 차례로 공개, 씨엘이 음악 공유 사이트인 ‘사운드클라우드(SOUNDCLOUD)’를 통해 음원을 무료로 공개하며 YG 공식블로그와 음악 전문 사이트 사이트 ‘노이지(noisey.vice.com)’, 패션 채널 ‘I-D(i-d.vice.com)’를 통해 안무영상을 선보일 것을 알리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음원과 함께 공개되는 ‘HELLO BITCHES’의 안무는 빅뱅의 ‘뱅뱅뱅’ 과 태양의 ‘링가링가’ 안무를 담당한 패리스 고블이 맡아 더욱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