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면세점, 내년 1월 4일까지 '레드세일'…인터넷+모든 점포 최대 70% 할인

2015-11-20 08:36

[사진=신라면세점 제공]


아주경제 정영일 기자 = 신라면세점이 겨울 해외여행 성수기를 맞아 내년 1월 4일까지 인터넷 면세점과 신라면세점 모든 점포에서 최대 70% 할인 판매하는 겨울 시즌오프 '레드 세일'을 연다.

이 행사는 신라면세점의 연중 최대 할인 행사로 해외 유명브랜드부터 럭셔리 패션, 아이웨어, 패션시계 등의 브랜드를 만나볼 수 있다.

먼저 인천공항점은 여객터미널 내 42번 게이트 화장품·향수 본 매장 오픈을 기념해 구매객 모두에게 여행용 목 베개를 증정한다.

방문객 모두에게 화장품이나 향수를 150달러 이상 구매하면 사용할 수 있는 2만원 할인쿠폰과 50개 화장품 브랜드별 사은품 쿠폰도 준다.

서울점은 대용량 화장품을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사이즈 업(Size up)' 이벤트를 열고 인기화장품 브랜드 1200여개 상품에 한해 대용량 품목할인 쿠폰을 선착순 증정한다.

선글라스 브랜드를 최대 40%까지 할인 판매하는 선글라스 역시즌 세일을 열고 선글라스 구매 고객 모두에게 바캉스에 필요한 비치볼, 치약칫솔세트, 손수건으로 구성된 여행용 파우치도 증정한다.

신라인터넷면세점은 다음 달 6일까지 '2015 땡큐 프로젝트' 행사를 진행해 700달러 이상 구매객 중 선착순으로 2015명에게 신라멤버십 골드등급의 혜택을 준다.

이와 함께 올해 말까지 '신규고객 혜택릴레이' 행사를 열고 새로 가입하는 고객에게 단계별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