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이나 "아이유, 작곡 실력 정말 천재 같다"… 아이유, 악플러 고소장 접수
2015-11-20 06:47
김이나가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제인 가운데 과거 가수 아이유의 작곡 실력을 극찬해 눈길을 끌었다.
김이나는 과거 진행된 '김이나의 작사법-우리의 마음을 사로잡는 일상의 언어들' 출간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아이유가 직접 작사한 '금요일에 만나요'라는 노래를 들고 작사를 그만둬야 하나 생각이 들더라"고 말했다.
이어 김이나는 "아이유는 정말 천재 같다. 작사와 작곡을 할 줄 아는 메리트를 지니고 있다. 가끔 연락하면 서로 가사에 대해 대화를 나눈다"고 전했다.
아이유의 소속사 측은 "이번 컴백 이전부터 법무팀에서 합성사진 및 허위사실을 유포, 루머를 생성한 악플러에 대한 자료를 수집해 왔고, 지난 17일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