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in 중국] 한보름 출연 중국 영화 '헤밍웨이', 20일 개봉
2015-11-20 01:03
현재 KBS 일일드라마 ‘다 잘될 거야(이선희 극본, 김원용 연출)’에서 순수하고 착한 마음씨를 지닌 금정은 역을 맡아 한보름은 국내뿐만 아니라 중화권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보름이 여주인공으로 참여한 중국 영화 '헤밍웨이'는 마음에 상처를 지닌 40대 남자와 사랑스러운 20대 여자가 책 '헤밍웨이'를 통해 교감하며 사랑에 빠지는 로맨스 멜로물. 그는 극 중 신비로운 매력에 밝고 러블리한 면모까지 지닌 여인 이리엔(伊蓮) 역을 맡아 나이를 초월한 사랑 이야기를 감성적으로 그려냈다.
이번 작품은 중국의 3대 배급사인 화샤영화배급사가 배급하고, 북경동반란락문화발전유한회사 제작, 중국 유명 배우이자 작가 겸 감독인 쉬청(徐程)이 연출을 맡았다. 더불어 영화 '금동아심', 드라마 '해피누들' 등으로 잘 알려진 까오슈광이 남주인공 하청원 역으로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