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도시관리공사 제41회 국가품질경영대회서 서비스품질우수상 수상

2015-11-19 11:30

[고양도시관리공사제공]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시민의 행복을 만들어가는 참 좋은 공기업” 고양도시관리공사가 제41회 국가품질경영대회 시상식에서 “서비스품질 우수상”을 수상했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국가품질경영대회는 매년 11월 품질의 달을 맞아 열리며 품질 경영활동에 앞장서 산업계의 품질제일주의 확립에 기여한 공로자와 우수업체를 발굴, 포상하고 있다.

“서비스 품질의 우수성”을 인정받은 공사는 18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장관상을 수상했다.

공사는 일자리창출, 사회공헌, 창조적 혁신성과 노사가 화합한 국가경쟁력 강화를 비롯해 서비스 전담팀 운영, 고객접점 서비스 교육, 고객과 함께하는 시민참여운영위원회 등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 등을 높이 평가받아 수상의 영애를 안았으며, “시민의 행복을 만들어가는 참 좋은 공기업”이라는 비전 아래 다양한 고객만족 활동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꾸준히 실천한 결과 품질 경쟁력을 갖춘 공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박상인 사장직무대행은 “고객을 위한 공사 직원들의 서비스 정신이 하나로 모아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면서 “앞으로도 고양시의 도시발전과 시민복리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CS인프라 구축 및 실천력 강화 고도화된 서비스 품질경영 문화 정착, 고객 맞춤형 서비스 제공 등을 통해 고객만족을 실천해 나가는 우수 공기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