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리밋, '뉴 엑스 스트레치 다운' 출시

2015-11-19 10:28

[사진제공=엠리밋]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엠리밋이 신축성이 뛰어나 겨울 아웃도어 활동에 적합한 '뉴 엑스 스트레치 다운'을 출시했다.

엠리밋이 출시한 '뉴 엑스 스트레치 다운'은 고탄력 소재인 나일론 스트레치(2레이어)를 사용하여 스트레치성이 우수하며 윈터 스포츠나 아웃도어 활동 시 활동성과 착용감이 뛰어나다. 이 소재는 스키복 소재로 사용되는 만큼 방수성과 투습성이 뛰어나 눈, 비가 잦고 기온 변화가 심한 겨울철에 입기 좋다.

빛 반사 기능이 있는 3M 프린트가 지퍼와 등판 부분에 부착되어 있어 야간이나 우천 시 안전성까지 고려했다.

단색에 심플한 디자인이 특징인 롱기장의 야상형 다운이다. 구스다운 320g을 충전했으며, 소매 부분의 웰딩 지퍼와 디자인 와펜 등으로 포인트를 주었다. 허리 부분에 스트링이 있어 핏 조절이 가능하며, 탈부착이 가능한 천연 라쿤퍼 후드와 이중 소매로 보온성과 방풍성을 강화했다.

MEH(밀레에델바이스홀딩스) 마케팅본부 박용학 상무는 "한 겨울 헤비 다운을 고를 때에는 움직임에 제약이 없도록 활동성과 신축성이 뛰어난 제품을 고르는 것이 좋다"며 "엑스 스트레치 다운은 방수 기능까지 더해 눈, 비가 잦은 겨울철 다운으로 추천하는 제품"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