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소영 "유이 데뷔 한 달 만에 인기, 엄청 부러웠다" 애프터스쿨 관련 루머 해명
2015-11-19 09:37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애프터스쿨 전 멤버이자 배우 유소영이 과거 유이에 대한 부러움을 드러냈다.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유소영은 애프터스쿨 탈퇴 후 나온 루머에 대해 "몇몇 멤버는 연락처도 바뀌고 해서 연락하고 있지는 않지만 기회가 된다면 조만간 다 같이 만나서 애기하고 싶다"고 대답했다.
이어 유이의 인기에 대해 유소영은 "들어온 지 한 달 만에 데뷔를 했는데 갑자기 잘 되니까 부러운 것도 엄청 컸었다. 하지만 유이로 인해서 애프터스쿨이 많이 알려져서 나쁘지 않았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19일 더팩트는 '축구스타 손흥민, 배우 유소영과 심야 '빼빼로 데이트'라는 제목으로 손흥민과 유소영의 열애설을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