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민생119본부, 미동초 현장방문…노후시설 점검
2015-11-19 07:49
아주경제 이수경 기자 =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 등 당 지도부는 19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의 미동초등학교를 방문해 낡은 화장실 등 노후한 학교시설 현장을 점검한다.
당내 '민생119본부'에서 실시하는 7차 현장출동의 일환으로 이뤄지는 이번 방문에는 김 대표와 김정훈 정책위의장, 나성린 민생119본부장, 김성태 예결정조위원장, 신성범 교문정조위원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학교시설 현황을 살펴본 뒤 교사와 학부모 의견을 청취한다.
학교시설 개선을 위한 정책과 예산 배정 문제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현장 점검 자리에는 교육부와 교육청 관계자들도 함께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