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살벌패밀리' 정준호, 정웅인 코미디 드라마로 핵폭탄 웃음 예감
2015-11-18 22:42
아주경제 서미애 기자 ='달콤살벌 패밀리' 정준호와 정웅인이 웃음 핵폭탄을 들고 왔다.
18일 MBC 새 수목드라마 '달콤살벌 패밀리'의 첫 방송에서는 보스이자 아빠로 살아가는 두 얼굴의 사나이 정준호(윤태수 역)와 정웅인(백기범 역)의 코믹한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윤태수는 집 밖에선 김응수(백만보 역)회장의 신임을 받는 보스이지만 집 안에선 서열 꼴찌의 아빠로 일에 치이고 홀어머니와 아내, 아이들의 등쌀에 밀리는 서열 꼴찌의 모습으로 등장해 웃음과 짠한 공감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