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중국] "어머님댁에 가스 보일러 놔드려야겠어요" 2015-11-19 17:44 [사진=신화통신] 중국 베이징(北京)시의 먼터우거우(門頭溝)구에 가스 중앙난방이 가동됐다. 중국 정부는 석탄 사용으로 인한 이산화유황과 질소산화물 등 독성 물질을 줄이고 대기 오염을 해소하기 위해 188개 마을 5만 6000가구의 난방을 석탄에서 가스 난방시스템으로 전격 교체했다. 주요 연료는 가스지만 전기를 보조로 사용 할 수 있다. 난방 교체로 석탄 사용량은 무려 15만t 이상 줄어들 전망이다. 관련기사 "석탄·술·무기도 OK" 중국 특색 ESG 투자 [중국 마이종목] 中수입 석탄 임시 무관세에...중국석탄에너지 상한가 케이피에프 주가 13%↑…중국 석탄 소식 때문? 탄소중립보다 경기 회복...다시 석탄 태우는 중국 [중국증시 마감] 코로나 확산세·석탄 업종 약세 속 상하이종합 1.10%↓ ohnew@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