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영등포중앙로타리클럽,강원도 양구에서 첫 야외주회개최
2015-11-18 08:52
새터민들초청,봉사활동 겸해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서울영등포중앙로타리클럽(회장.이정환)은 17일 11월 첫주회를 강원도 양구군에서 야외주회로 개최했다.
특히 이 자리에는 송혜연전도사등 새터민들과 함께 초청봉사활동도 병행했다.
이날 행사는 양구군 방산면 오미마을에서 김치담그기 체험을 한후 북한과 불과 780여m를 앞두고 대치중인 을지전망대 및 제4땅굴을 견학하는등 안보관광을 했다.
서울영등포중앙로타리클럽회원들과 새터민들이 을지전망대에서 기념촬영을 했다.[사진제공=아주경제]
이정환 회장(한국드림관광회장)은 “지난3월 영등포중앙로타리가 3640지구에서 처음으로 출범한후 첫 야외주회를 갖게돼 감회가 새롭다”며 “앞으로 야외주회를 자주 가질예정이며 ,울릉도 로타리클럽,동해시 로타리클럽,일본 돗토리현 로타리클럽등과 자매결연을 맺어 영등포중앙로타리클럽의 활동영역을 넓혀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