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남동생 "누나 언론 잘 갖고 놀아" 엄마 "33년 길러준 엄마에 비수"
2015-11-19 00:01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가수 장윤정의 엄마가 언론에 사진과 기사를 뿌리고 있는 가운데, 과거 장윤정 남동생의 발언이 다시금 화제다.
지난 2013년 tvN 'E뉴스'에서 장윤정 남동생 장경영은 "누나가 생긴 빚이라는 건 자신의 자산을 늘리려고 해서 생긴 빚이다. 자산관리사는 문제가 없다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장경영는 "고민을 많이 했다. 저쪽이 언론플레이를 잘 한다. 누나가 언론을 너무 잘 갖고 놀아서 내가 무슨 이야기만 하면 이상한 대립관계나 오늘도 댓글 내용이 재산 말아먹은 놈이 무슨 할 말이 있냐, 자살해라 등 난리가 났다"며 억울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