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프리티켓, ‘2015 월드힙합네이션 페스트’ 티켓 판매

2015-11-13 13:04

[사진=하나프리티켓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  ㈜하나투어(대표이사 최현석)의 공연티켓 예매서비스 하나프리티켓이 오는 12월 4일과 5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2015 월드 힙합네이션 페스트(2015 WORLD HIPHOP-NATION FEST)’ 티켓판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2015 월드 힙합네이션 페스트’는 국내에서 첫 개최되는 최대규모의 힙합 페스티발이다. 힙합계 월드슈퍼스타들과 최근 가장 ‘핫’한 국내 아티스트들이 한데 모여 진한 색채의 힙합무대를 선보이게 된다.

특히 이번 공연은 참가하는 아티스트들의 면면이 화려해 화제다. 데뷔 이후 내놓는 앨범마다 빌보드를 비롯한 각종 음반차트를 휩쓰는 미국 힙합계의 전설 ‘더 게임(The Game), 최근 북미지역에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힙합/R&B 분야 천재 아티스트 ‘에릭 벨린저(Eric Bellinger) 등이 라인업에 포진됐다. 이들의 내한 공연은 이번이 처음이다.

국내에서도 지코, 박재범, 딘(DEAN), 치타, 딘딘(DINDIN) 등 실력과 인기를 겸비한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가한다.

공연티켓은 하나프리티켓에서 R석 9만9000원, A석 7만7000원, B석 6만6000원에 판매하고 있다.

이번 수능을 치른수험생, 하나프리티켓 회원 중 26세 미만 청소년 및 직장인, 그리고 비씨카드 결제 고객은 각각 20% 할인을 적용받을 수 있다. 1566-66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