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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유혹' 한소영, 대기 중에도 흐트러짐 없는 미모로 시선 강탈

2015-11-13 09:13

화려한 유혹 한소영, 대기 중에도 흐트러짐 없는 미모로 시선 강탈

[사진=윌엔터테인먼트 제공]

아주경제 서동욱 기자 = MBC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극본 손영목 차이영·연출 김상협 김희원) 한소영의 물오른 미모가 화제다. 촬영 대기 중에도 흐트러짐 없는 미모를 과시하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13일 한소영의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 공식 페이스북에는 '화려한 유혹' 촬영에 한창인 한소영의 사진 3장이 공개됐다.

사진 속 한소영은 긴장 어린 표정으로 자신의 순서를 기다리다가도, 감독님의 '큐' 사인이 떨어지자 언제 그랬냐는 듯 사뭇 진지한 표정으로 촬영에 임하는 프로다운 면모를 선보였다. 이와는 반대로, 소품용 쇼핑백들을 앞에 두고 입술을 비죽거리는 모습에서는 극 속 허영심 가득한 지은의 성격이 고스란히 묻어나기도 했다.

​비하인드 컷을 공개해 남심을 설레게 한 한소영은 MBC '화려한 유혹'에서 일란(장영남 분)의 전담 메이드 양지은으로 등장, 능청스러운 매력으로 극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한소영이 출연하는 MBC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