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 마지막회' 최시원, 처음 만난 사람에게 위트 뽐내…"저도 텐이고 싶어요"
2015-11-12 16:16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 마지막회 최시원, 처음 만난 사람에게 위트 뽐내…저도 텐이고 싶어요](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5/11/12/20151112161705482895.jpg)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 마지막회[사진=MBC '그녀는 예뻤다' 마지막회 하이라이트 영상 캡처]
11일 방송된 '그녀는 예뻤다' 마지막회에서는 처음 만난 사람에게 위트를 뽐내는 김신혁(최시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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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신혁은 여행 중 만난 사람이 "잠깐, 근데 혹시 텐 아니에요?"라고 묻자, "네 맞아요"라고 대답했다.
하지만 "정말요? 우와, 사인해 줄 수 있어요?"라고 말하자, 신혁은 "농담이에요. 저도 텐이고 싶어요"라며 그 사람에게 장난감 거미를 던지며 장난은 쳐 눈길을 끌었다.
한편 '그녀는 예뻤다' 후속으로 '달콤살벌 패밀리'가 오는 18일부터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