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 드라마 형식 ‘다담카드’ 광고 공개
2015-11-12 10:37
[사진제공=KB국민카드]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KB국민카드는 풍성한 카드 혜택을 상품 개발 과정에서 벌어진 다양한 에피소드를 통해 유쾌하게 담아낸 ‘KB국민 다담카드’의 새로운 광고를 선보였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용감하게 다 담았다’라는 메인 카피 아래 4개의 에피소드를 한 편의 드라마처럼 구성했다. 또한 할인과 포인트 적립은 물론 리워드 등 다양한 혜택을 한 장의 카드로 모두 누릴 수 있는 ‘KB국민 다담카드’의 특징을 담아냈다.
드라마 형식을 빌린 광고의 구성도 새롭고 신선하다. 자세히 살펴보면 아들로부터 신상품 아이디어를 얻는 상품개발팀장, 필요할 때마다 변경 가능한 적립 혜택을 제안하는 부하직원, 파격적인 혜택 때문에 고민하는 대리, 상품 개발자들을 바라보는 사장 등 4개의 에피소드가 각각의 메시지를 가지면서 동시에 상품 개발을 둘러싼 일련의 상황들이 서로 유기적으로 연결되도록 했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이번 광고에서는 상품의 특징과 혜택을 일일이 나열하기 보다는 상품 개발 과정을 위트 있게 보여 줌으로써 고객들의 자연스러운 관심과 공감을 얻고자 했다”며 “기라성 같은 세 명의 배우들이 펼치는 연기도 광고를 보는 또 다른 재미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