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영동대·강원도소방학교, 응급의료 전문인력 양성 협약
2015-11-11 23:01
아주경제 박범천 기자 = 강릉영동대학교는 강원도소방학교와 지난 10일 응급의료분야의 전문 인력양성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강릉영동대학교 대회의실에서 강릉영동대학교 정창덕 총장, 강원도소방학교 윤상기 학교장 및 내·외빈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호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 응급의료분야 등 공동연구 및 연구 인력의 교류 ▲ 전문인력개발을 위한 교육과 현장실습, 기술개선 등 학연협동 ▲ 기술‧정보 자료의 상호 이용 협력 ▲ 양 기관의 발전을 위한 공동 관심사항 등에 대해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응급구조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의료보건계열학과와의 긴밀한 협력과 교류를 통해 맞춤식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