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 EOS M10 '결국 한 장의 사진, 결국 캐논' 광고 온에어
2015-11-11 18:19

캐논 미러리스 카메라 'EOS M10'의 TV 광고 캠페인 스틸컷 [사진=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 제공]
아주경제 한아람 기자 =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이하 캐논)이 새로운 스타일리시 미러리스 카메라 'EOS M10'의 TV 광고 캠페인을 론칭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EOS M10 광고 캠페인의 슬로건은 '결국 한 장의 사진, 결국 캐논'으로, SNS에 올리는 결국 한 장의 사진을 위해 여러 장의 사진을 찍고 고민하는 20대 여성들의 이야기를 유머러스하게 보여주며 결국 캐논이 가장 만족스러운 선택이 될 것이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이번 EOS M10 광고 캠페인은 여성들이 셀카를 찍고 SNS에 올릴 때까지의 상황을 묘사한 '#잠들기전에'와 '#헤어∙∙∙컷'총 두 편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EOS M10 광고에서는 ‘셀카 여신’으로 등극한 배우 강소라가 EOS M3에 이어 다시 한 번 광고 모델로서 ‘한 장의 사진’ 속 여자들의 심리를 표현했다.
손숙희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 부장은 "EOS M3에 이어 이번 미러리스 신제품 EOS M10 광고에서도 솔직하고 당당하게 여성들의 심리를 대변한 강소라의 열연에 응원과 관심을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약 1800만 화소의 APS-C 타입 CMOS 센서와 디직 6(DIGIC 6) 영상 처리 엔진을 탑재해 선명한 사진을 촬영할 수 있으며, '예쁜 피부 효과’를 캐논 미러리스 최초로 탑재해 깨끗하고 화사한 셀카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