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리쉬, 겨울 컬렉션 '클래시코 무드' 출시
2015-11-11 10:39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체리쉬가 프리미엄 가구 컬렉션 '클래시코 무드'를 출시한다.
이번에 선보인 클래시코 무드는 체리쉬의 2015년 겨울 주력 제품 라인으로, 2015 밀라노 가구박람회에서 트렌드 중 하나로 꼽힌 '소재의 다양화'를 반영했다.
이번 신제품 컬렉션은 '올드 이스 뉴(Old is NEW): 옛 것이 곧 새롭다'라는 콘셉트 아래 고전미가 느껴지는 흑단과 대리석, 은은한 광택과 부드러운 질감이 돋보이는 천연 소가죽 등 서로 다른 성질의 최고급 소재들을 결합해 클래식과 모던의 세련된 조화를 이뤄냈다.
클래시코 무드 컬렉션은 거실가구(소파·소파테이블·거실장), 침실가구(침대·협탁), 주방가구(식탁·식탁의자·장식장)로 생활공간마다 다양하게 선보인다.
체리쉬 브랜드 기획실 이근상 실장은 "클래시코 무드 컬렉션은 시간이 흘러도 오래 사용할 수 있는 현대적인 디자인과 기능성을 겸비한 프리미엄 가구 시리즈"라며 "갈수록 높아지는 고객의 눈높이에 맞춰 최고급 소재와 차별화된 디자인으로 선보인 이번 신제품을 통해 생활 공간의 가치를 한층 높이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