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회 제2차 정례회 대비 의원 특별연수

2015-11-11 10:34

[사진제공=경기도 광주시청 ]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경기도 광주시의회가 10일 오전 의회 세미나실에서 소미순 시의회의장과 의원,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예산정책 전문가 신해룡 박사를 초빙, ‘제2차 정례회 대비 의원 특별연수’를 실시했다.

신 박사는 예산낭비의 발생원인과 유형, 예산안 심사 기법, 재정분석 기법 등에 대한 교육으로 오는 23일부터 시작되는 ‘제2차 정례회’에 심도 있는 예산안 심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의원 개인의 역량을 향상 시켰다.

한편 시의회는 11~12일까지 열미리 장애인 보호 작업장 등 광주시 대형투자사업, 인허가 현장 12개소에 대한 「2015년도 행정사무감사 특별위원회 현장 확인」을 실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