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in 일본] 달샤벳,일본서 앨범 발매 감사콘서트 성료

2015-11-11 08:13

[사진= 멘토 제공 ]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걸그룹 달샤벳(세리, 아영, 지율, 우희, 가은, 수빈)이 일본에서 첫 정식 데뷔 싱글 앨범 ‘하드 투 러브(Hard 2 Love)’를 발매하며 본격 진출했다. 

달샤벳은 지난 4일 일본에서 데뷔 싱글 앨범 ‘하드 투 러브(Hard 2 Love)’를 발매했으며, 일본 시부야, 나고야, 코베 등 여러 도시 순회하며 앨범 발매 기념 감사콘서트 진행해 현지 팬들과 만났다.

달샤벳은 ‘하드 투 러브(Hard 2 Love)’ 앨범 발매 기념 감사콘서트에서 타이틀곡인 ‘하드 투 러브(Hard 2 Love)’의 무대뿐만이 아니라 한국에서 발매된 히트곡들의 무대를 선보였다.

또한, 달샤벳은 공연과 함께 팬사인회와 하이터치회, 팬들과 기념 촬영을 하는 등의 팬을 위한 이벤트를 펼쳐 현지 팬들과 한층 더 가까운 교류를 이어갔다. 특히 4일 날 발매한 달샤벳 일본 데뷔 앨범 ‘하드 투 러브(Hard 2 Love)’는 오리콘 차트 16위에 진입했으며 타워레코드 시부야점에서는 판매 랭킹 3위에 랭킹 했다.

한편, 달샤벳은 신곡 녹음 등 새 음반 준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