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드라마 예고] '장사의 신-객주 2015 14회' 이덕화, 세곡선에 장혁 태우고 김규철·유오성 꺾을까?
2015-11-11 07:30
11일 방송되는 '장사의 신-객주 2015' 14회에서는 천봉삼(장혁)을 세곡선에 태우려는 신석주(이덕화)의 모습이 그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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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곡미 문제로 선혜청당상 김보현(김규철)과 육의전 대행수 신석주 사이에 금이 간다. 이에 김보현은 신석주를 꺾을 방도를 찾던 중에 국사당 무녀 매월(김민정)의 추천을 받아 길소개(유오성)를 세곡선 감찰 선인으로 내세운다.
신석주는 김보현을 등에 업은 길소개를 견제하며 세곡선단 일을 믿고 맡길 만한 인재는 찾게 된다. 때마침 신석주를 찾아온 봉삼, 세곡선에 태울 왈짜패들을 데려오겠다고 큰소리친다.
한편 '장사의 신-객주 2015'는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