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샤, 12일까지…1400여개 품목 최대 50% 세일

2015-11-10 20:58

[사진=미샤 제공]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에이블씨엔씨 미샤는 ‘유니세프와 함께하는 미샤데이즈’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유니세프와 함께하는 미샤데이즈는 판매 수익금 중 일부를 유니세프에 기부하는 행사다. 이날부터 12일까지 3일간 진행하며 1400여가지 제품을 최대 50%까지 할인 판매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1세대 그래피티 작가인 코마와 콜레보레이션한 ‘코마 에디션’이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 된다.

코마 에디션에는 M커버 마스터 스킨 커버, M프리즘 미네랄 파우더 파운데이션, M프리즘 믹스 웨이브 블러셔 등 다양한 메이크업 제품이 포함돼 있다.

슈퍼 아쿠아 셀리뉴 스네일 크림, 미샤 엑설런트 인리치드 바디 크림과 로션 등 건조한 가을 피부 관리를 위한 제품들도 5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빼빼로데이를 맞아 시그너처 글램아트루즈, 더 스타일 모이스처 코팅 틴트, 실키 레스팅 립 펜슬 등 인기 립 제품들도 1+1으로 준비됐다.

행사는 전국 미샤 매장과 뷰티넷에서 동시에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