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힘내라 '氣-UP'] 요람에서 황혼까지 평생고객 만든다-삼성생명
2015-11-17 07:00
삼성생명 통합유니버설LTC종신보험 [사진제공=삼성생명]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삼성생명이 최근 선보인 ‘통합유니버설LTC종신보험’은 장기간병(LTC)과 사망을 동시에 보장하는 상품이다. 이 상품은 고령으로 인한 치매, 중풍 등으로 장기요양상태가 되면 장기간병자금으로 일시금과 연금을 지급하고 사망시 추가로 사망보험금을 지급하는 상품이다.
급속한 고령화와 함께 노인성 장기요양환자도 급증하고 있는 추세에 맞춰 기존 종신보험에 장기간병 상태시 보장을 강화한 상품이다. 보장내용을 보면(주보험 1억원 가입 기준), 장기요양 판정 이전에 사망시에는 1억원을 지급한다.
장기요양 1·2등급 판정시는 진단보험금으로 일시금 9000만원을 바로 지급하고, 판정 5년 이후 생존시 매년 장기요양자금으로 1000만원씩 최대 5년간 연금을 지급한다. 장기요양 판정 이후 사망시는 추가로 1000만원을 지급한다.
가입연령은 15~60세까지 가능하며 보험료 납입기간은 10년부터 20년까지 5년 단위로 자유롭게 선택 가능하다. 55·60·65세 등 나이에 맞춘 보험료 납입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