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 올-뉴 링컨 소개…"한·미 좋은 파트너다"
2015-11-10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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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가 10일 오전 서울 삼성동 인터컨티넨탈호텔 하모니볼룸에서 열린 올-뉴 링컨 MKX 미디어 쇼케이스에서 축하의 말을 전하고 있다.[사진=윤정훈 기자]
아주경제 윤정훈 기자 =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가 올-뉴 링컨 MKX 출시를 축하했다.
포드코리아는 10일 오전 서울 삼성동 인터컨티넨탈호텔 하모니볼룸에서 올-뉴 링컨 MKX를 공개했다.
이날 마크 리퍼트 대사는 "한미 FTA가 2012년 발효된 이후 많은 미국차를 한국도로에서 볼 수 있다.계속 판매가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역사가 있는 링컨의 새로운 MKX는 한국 내의 최고의 자동차 대열에 합류될 것이다. 지금도 잘하고 있는데, 앞으로 한국에서 밝은 미래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