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토익 시험 20회 실시…한국토익委, 토익 시행 계획 발표
2015-11-10 10:30
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 내년 토익시험은 총 20회가 치러진다.
10일 국내 토익시험 주관사인 YBM 한국TOEIC위원회에 따르면, 2016년도 토익은 올해와 마찬가지로 총 20회 시행된다.
응시생이 몰리는 상하반기 취업시즌인 1월, 2월, 3월, 5월, 7월, 8월, 10월, 11월은 월 2회 시험이 실시된다.
또 1월, 4월, 7월, 8월, 11월 등 5차례는 토요일에 토익을 시행해 일요일 시험응시가 어려운 수험생들의 편의를 배려한다는 계획이다.
10년 만에 새롭게 변경되는 신토익은 5월 29일에 치러지는 309회 토익부터 적용된다. 출제기관인 ETS는 신토익에서는 파트별 문항 수, 문항 유형 등이 일부 변경됐지만 전체적인 난이도는 동일하게 유지된다고 밝힌 바 있다.
자세한 2016년 TOEIC 일정은 홈페이지(www.toeic.co.kr)와 YBM 모바일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10일 국내 토익시험 주관사인 YBM 한국TOEIC위원회에 따르면, 2016년도 토익은 올해와 마찬가지로 총 20회 시행된다.
응시생이 몰리는 상하반기 취업시즌인 1월, 2월, 3월, 5월, 7월, 8월, 10월, 11월은 월 2회 시험이 실시된다.
또 1월, 4월, 7월, 8월, 11월 등 5차례는 토요일에 토익을 시행해 일요일 시험응시가 어려운 수험생들의 편의를 배려한다는 계획이다.
10년 만에 새롭게 변경되는 신토익은 5월 29일에 치러지는 309회 토익부터 적용된다. 출제기관인 ETS는 신토익에서는 파트별 문항 수, 문항 유형 등이 일부 변경됐지만 전체적인 난이도는 동일하게 유지된다고 밝힌 바 있다.
자세한 2016년 TOEIC 일정은 홈페이지(www.toeic.co.kr)와 YBM 모바일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