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황금복104회예고]신다은,핸드폰 동영상 재생버튼 누르는 순간 심혜진에게 다시 뺏겨

2015-11-09 16:13

[사진 출처: SBS ‘돌아온 황금복' 동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9일 방송될 SBS 돌아온 황금복 104회에선 황금복(신다은 분)이 백리향(심혜진 분)으로부터 핸드폰을 뺏어 재생버튼을 누르는 순간 백리향에게 다시 뺏기는 내용이 전개된다.

백리향이 차미연(이혜숙 분)에게 핸드폰 동영상을 보이며 협박하는 모습을 본 황은실(전미선 분)과 황금복은 필사적으로 백리향의 핸드폰을 뺏는다.

핸드폰을 뺏은 황금복은 동영상 재생 버튼을 누르는 순간 백리향에게 다시 뺏기고 만다. 그 핸드폰 동영상에는 차 회장(고인범 분)이 차미연에게 “내가 황은실 아버지 죽게 한 거 절대로 말하면 안 돼”라고 말하는 장면이 담겨 있다.

한편 강태중(전노민 분)은 차 회장의 음모로 검찰에 잡혀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