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안전제일 김정민, 온 몸에 붕대 두르고 인상 '팍'…사고났나?

2015-11-15 09:21

복면가왕 안전제일 김정민 복면가왕 안전제일 김정민 복면가왕 안전제일 김정민 [사진=김정민 트위터]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복면가왕' 안전제일 김정민의 과거 SNS 사진이 다시금 화제다.

지난해 김정민은 자신의 트위터에 "감자별~!! 10개월간 수고많이하셨습니다~김도상씨!~^^"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김정민은 온 몸에 붕대를 두른 채 인상을 쓰며 침대 위에 누워있다. 특히 주요부위를 별로 교묘히 가려 웃음을 자아냈다.

이 사진은 tvN '감자별 2013QR3'에서 김도상 역으로 출연할 당시 찍은 것으로 보인다.

MBC '복면가왕'에서 '자유로 여신상'에서 패한 '자나 깨나 안전제일'의 정체가 가수 김정민으로 드러나 판정단과 방청객들을 놀라게 했다.